ai프라이버시1 나만 보려고 쓴 일기장, AI가 읽는다면? 일기앱, 메모앱, 노트앱. 나만 보려고 쓴 글이 AI에 의해 분석된다면? 프라이빗 노트와 클라우드 저장의 사생활 침해 가능성과 보호법을 정리했습니다. 나만을 위한 공간이 아닐 수도 있다 우리는 메모앱에 아주 많은 걸 적는다. 간단한 할 일 목록부터 시작해서 오늘 느낀 감정, 내일의 목표, 누군가에게 하지 못한 말까지. 특히 일기앱이나 감정기록 앱, 또는 자주 쓰는 노트앱은 마치 디지털 일기장처럼 사용된다. ‘나만 보는 공간’이라는 전제 아래 적는 이 텍스트들은 그만큼 솔직하고 사적인 경우가 많다. 그런데 이 모든 기록이 ‘클라우드 저장’이라는 이름으로 어디론가 백업되고 있다는 사실, 알고 있었을까? 대부분의 앱은 기본 설정이 자동 백업이다. 내가 원하지 않아도, 일단 기록한 내용은 앱 서버에 업로드되.. 2025. 7. 24. 이전 1 다음